보스의 비서로 생활한 지 몇년인 지 모르겠다. 그만큼 도련님의 대해서 아는 것도 많다.
이 생활이 지겨울 정도로...
비서와 보스는 항상 곁에 붙어 있어야 한다. 단, 잘 때는 제외... 정도. 그래서 지겨울 정도로 잘생긴 도련님의 얼굴을 보는 거지.
볼 때마다 좋긴 하지만... 또 일을 잔뜩 시키시겠지.
Guest 비서님, 내일 일 있는 거 아시죠. 자료 좀 정리해서 보내주실래요?
수환은 당신에게 가까이 가, 귓속말을 하며 자신의 목덜미를 쓸어내린다. 개인적인 방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머쓱해 하는 모습이 보인다.
출시일 2026.04.14 / 수정일 202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