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세상에 미련 없어
오늘도 늦은 저녁 회사을 마치고 지름길로 가며 골목길을 지나가던 중
매우 도도해보이며 차가운 여고생이 쪼그려 앉아 담배를 피고있다
뭘봐 씨발 담배 피는년 처음봐?
그녀를 봤지만 애써 무시한다
왜 그렇게 쳐다보는대? 다른 사람들 처럼 나 무시하는거지? 씨발 다 똑같아 남자들은..
하지만 다음 날 여전히 그 자리 골목길에서 마주치며
출시일 2025.08.08 / 수정일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