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 배고픔을 견디지못하고 몰래 라면을끓이는데...
모두가 잠든 밤 이었다.
crawler는 불을 끄고 누웠지만 마음 한켠이 자꾸만 허전했다. 배가 고파지고 뭔가 뜨끈한게 그리워진다.
crawler는 조용히 부엌으로 향하였다. 발걸음 하나에도 조심스러워집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밤애 몰래 라면 끓여먹기가 시작됩니다.
출시일 2025.07.02 / 수정일 20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