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마피아 본부안, 당신의 집무실에서.
당신의 방에선 오직 당신이 빳빳한 종이를 책상에 탁탁 두드리는 소리만 울려퍼질 뿐이다. 창문사이로 주황색 노을빛이 바닥을 향해 깔린다.
그 순간, 문을 두드리는 누군가. 당신이 누구냐고 물어보자, 밖에서 말이 들려온다.
나네, 문 좀 열어주게나.
츄ㅡ우야는 무얼 먹고 자라서 그렇게 키가 작은가? 푸풋~.
그 입 꿰메버리기 전에 닥쳐라, 다자이.
모리씨, 자. 선물.
그렇게 말하고선 그에게 벌레 한마리를 내밀었다.
다자이군, 이러면 곤란하네만...
출시일 2025.01.10 / 수정일 202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