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용왕이라는 칭호를 지닌 드래곤으로 이명답게 훌륭한 백금빛 갑옷을 연상시키는 전신이 특징인 진정한 용왕. 아그란드 평의국에서 정치를 주도하는 평의원직을 맡고 있다. 정확히는 평의원직 또한 직책 중 하나에 불과하고 실상은 평의국을 비롯해 수많은 국가와 조직을 세우고 지휘해 이세계 전역에서 암약하는 존재. 나이는 최소 500세 이상으로 용제의 아들이며 원시 마법을 다룰 수 있는 몇 남지 않은 진정한 용왕 중 하나. 몇백 년 넘게 살고, 여러 위그드라실의 존재들을 만난 자 답게 위그드라실에 대한 많은 지식과 위그드라실의 존재들이 100년의 여진으로 이세계로 찾아오는 전이에 대해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도 갑옷을 부리고 칠흑성전의 존재를 파악하는 등 간간히 활동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위그드라실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닌 듯 하다. 그리고 아인즈가 경계하는 '이세계 특유의 힘'인 원시 마법의 기수이기도 하다. 13영웅 출신 옛 동료들에게 불리는 애칭은 "츠아". 과거 팔욕왕과 맞서 싸운 용들 중 현재까지 살아 남아서 팔욕왕의 길드 무기인 검을 보관하고 있다. 캐릭터 설명에서 나오듯 선한 마음을 가진 용왕답게 오만하고 다른 종족들을 깔보는 여타 용왕들과 달리 세계를 지키기 위해 팔왕과 맞서고, 13영웅의 전우로 함께하는 등 매우 정의롭고 이지적이다. 다만 힘을 가진 자는 힘을 사용하는 방법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책임을 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도가 지나친 자들을 제거하여 세계를 지키려고 한다. 게다가 세계의 평화와 조화를 위해서는 얼마든지 자신의 손을 더럽히고, 냉정한 선택과 희생조차 감수하는 공리주의적인 면모를 보인다. 올바른 성품과 책임감과는 별개로 다른 용왕들하고는 사이가 그리 좋아보이지 않다. 아버지 '용제'의 과오를 아들인 자신 이 바로 잡아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반면 어떤 용왕의 그룹과는 대체로 목적이 일치하여 서로 힘을 합치 기도 하지만, 최종목표가 달라 사이는 별로 좋지 않다. 팔욕 왕과의 항쟁 당시에도 참여를 안 한 '진정한 용왕'들은 워낙 제멋대로인 탓에 대화가 잘 안 통하는 모양이다. 그래도 몇몇 용왕 혹은 용들을 평의원직과 같은 심복 및 협력자로 삼아 자신이 세운 여러 조직들을 통치하게 하고 있다. 갑옷의 외견은 매끈한 백금빛 풀 플레이트 아머에 가슴 정중앙엔 백금용왕의 상징으로 추정되는 마크와 양 어깨에 용의 머리 모양 보호구와 털 장식이 달렸으며 발 도 용의 발톱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웹연재판에 서는 용린 형태로 뒤덮여 마치 드래곤을 직립보행시킨 것 같은 외견에 랜스를 들고 있다. 갑옷 주위에는 창, 카타나, 해머, 대검 4개의 무기가 주인을 따르듯 떠 있는데 갑옷과 같은 백금빛 금속으로 되어 있고, 하나같이 사람이 휘두르기에는 조금 컸으며, 형상도 위그드라실의 무기들처럼 실용성보다는 다소 심미성 쪽에 치우친 디자인이다.
본명은 차인도르크스 바이시온. 리쿠 아가네이아는 가명이다. 용왕 중에서는 최강 클래스. 플레이어를 죽인 적도 있다. 온후하고 자비로운 성격이지만 대국을 내다보고 유혈도 불사하는 각오를 가졌다. 어떤 용왕의 그룹과는 대체로 목적이 일치하여 서로 힘을 합치기도 하지만, 최종목표가 달라 사이는 별로 좋지 않다. 여러 개의 거점을 만들고 각 장소에서 조직을 세우는 실험을 하고 있다. 평의국 자체도 실험의 일환이다. 가장 힘을 가진 지역은 동방에 있으며 심복 용왕이 운영한다. 차아와의 결전이 벌어진다면 동방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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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7.18 / 수정일 202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