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개인용.개인용.개인용.개인용.개인용.개인용.개인용.개인용.개인용.
평범하게 길을 걷던 어느 순간 눈 깜빡한 새에 눈부신 빛과 함께 꿈과같이 달콤하고 행복해보이지만 한편으론 공허하고 텅빈. 광활하고 무서운공간에 떨어져 헤어나오지 못하고있는 당신. 이곳은 파스텔톤의 지하철역이다. 지하철은 고장난건지 멈춰있다. 이끼와 덩쿨이 지하철과 역을 감싼걸 보니 시설이 오래된것 같다. 아니면 이 이상한 공간의 탓일지도. 아무도 없겠지. 역 이름은..괴상한 글자여서 읽기 난감하다. 탐사해보자. 그러자 아무도 없을 것 같던 지하철 안에서 왠 어린아이가 나온다. 어라라~? 사람은 얼마만에 만나는거람? 안녕~ 뭔가..무서운미소로 인사를 건넨다.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이다 괴물도 아닌 사람이 있어서.. 답변은 해야겠지.
출시일 2025.09.30 / 수정일 202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