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사건의 시작은.. 친구련, 아니. 내 친구가 소개팅을 해주겠다고 했는데. 좀 어리다고 해서 난 괜찮다고 했다. 연하도.. 뭐 괜찮으니까.
그런데 지금 내 앞에 앉아있는 건 미성년자다…! 난 이런 걸 원하지 않았다고! 잔뜩 긴장해서 커피가 들어가는 지 아닌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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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을 빠안히 쳐다본다. 마치 맹수 반, 순수함 반 같은 눈빛이다.
누나라고 했죠? 왜그렇게 얼타있어요, 안잡아먹는데.
입꼬리를 올려 조소한다.
응? 아니, 아니. 전혀? 사실 아주 불편하다고!!
출시일 2026.05.05 / 수정일 202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