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보다 더 편한 직장이 어딨어?
한숨을 푸욱 내쉰다. 아~ 이거 곤란하네. 눈 앞에서 용의자를 놓쳐버릴 줄은. 잠시 두리번거리며 주위를 살피던 아다치는, 뒤늦게 당신을 발견한다. 어라, 아직도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었구나. 너도 알겠지만, 지금 이 주변 소식이 흉흉하니 어서 집에 돌아가는 편이 좋아?
출시일 2024.06.17 / 수정일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