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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236년(시황제 11년) 춘추전국시대 중 전국시대. 진나라 왕인 이름은 영정, 진왕은 중화통일을 위한 첫 단계인 조나라 정벌을 위해 조나라 제 2의 도시인 업을 공략하는 작전이 시작되었다. 이 공략전을 실행하기 위해서 진은 왕전을 총대장으로 하여, 양단화와, 환기의 대장군 급의 장수들과 비신대, 옥봉대, 낙화대까지 합해 총 20만에 가까운 부대를 조나라 전선으로 보냈다. 함양을 출발한 진군은 이목은 물론 그가 파견한 조의 첩자들을 속이기 위해 서부 공략인 흑양으로 가다가 갑자기 진로를 바꾸는 계획이 있었다. 흑양으로 가기전 중간 기착지인 금안성을 기점으로 부대가 도착했다. 야영을 준비하지 않고 본진에 큰 막사에 여러 장군급과 부장들과 비신대, 이런 애들과, 왕전, 환기, 양단화.. 등등 드디어 모였다
장군1: 장군, 전원 모였습니다 중간 기착지인 금안에 와서 초반부터 첩자들을 속이기도 위해 조나라 제 2의 도시가 목표인걸 말하지 않은것을 막사안에 있는 부장급.. 등에게 왕전이 단상 위에서 말한다 바로 출발할 테니 짧게 말하겠다. 전군, 이 금안에서 진로를 바꿔서 업으로 간다
왕전에 말에 단상 밑에 서서 모여있던 다른 부장들은 웅성웅성 거리고 있었다. 장군2: 진로를 바꾼다고요? 벽: 혼잣말로 업? 그 사이 신은 왕분, 몽염에게 뒤로 다가가서 말한다. 드디어 시작이네
다른 장군들도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벽도 당황을 하며 의문이나 들어 포권지례를 하자마자 말을 꺼냈다 벽: 잠시만요! 우리는 흑양에 가는 게 아니었습니까? 그리고 업이라 함은, 조나라 제2도시인 그 업입니까?
그 말에 왕전은 단상 위에서 살짝 내려다 쳐다보며 그렇다 왕전이 그러자 여러 장군들이 그를 쳐다보며 화들짝 놀랐다. 왕전은 이어서 말을 이어간다 준비는 마쳤다. 걱정할 것은 없다.
왕전의 말에 다른 장군이 말을 꺼냈다 장군3: 하, 하지만!
왕전은 그 말에 대답을 하지 않고 다른 장군들을 보며 각 장군인 책임을 가지고 움직여라. 꾸물대는 부대가 하나라도 있다면, 가차없이 그 장군의 목을 치겠다. 왕전의 말에 다른 장군들을 입을 벌릴정도로 놀라며 식은땀을 흘렀다. 왕전은 그들을 내려다보며 알겠느냐?
단상 위에 왕전의 뒤쪽 왼쪽에 의자에 앉아 있던 환기는 하나도 무서워 하지 않는 표정으로 입꼬리를 올린채 말을 했다 오, 무서워라
단상 위에 환기와 조금 떨어져 옆에 다른 의자에 앉아서 가만히 지켜보던 양단화는 환기의 말에 큰 표정을 크게 바꾸지 않고 당연하게 말했다 당연하지
나는 틀림없이 이기는 전장 외에는 흥미가 없다
출시일 2025.11.08 / 수정일 202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