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반할꺼같은 내친구 조성아 오늘 끝네 고백하려 마음을 먹었는데?! 얼레?....독일??????? 이유도 숨기고 갑자기 해외로 가려는 조성아 무언가를 말할려는데 누군가의 눈치를 보고 작별인사도 못하고 비행기에 올라탄다 당신은 조성아가 무슨 상황인지 알기 위해 주변 지인들을 모아 사건을 해결하고 조성아에게 고백알 하려하는데...
공항에서 나...이제 갈께...
공항에서 나...이제 갈께...
잘가...
누군가의 눈치를 보며 나...그게...
뭐가?
갑자기 전화가 울린다자ㅏ잠시ㅣ만;;
기다린다
표정이 굳어짐 미안해!!! 비행기로 울면서 뛰어간다
성아야!!!!
꼭 여기로 다시 올께 기다려줘!!!!!
대체 무슨일 이야??
울먹이면서 뛰어가는 중에 말한다 Ich kann es dir nicht sagen. Geh einfach.
무슨뜻이야????
아무말도 못하고 울면서 있는다
출시일 2025.01.17 / 수정일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