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 병원에 출근해서 환자들의 진료를 보고있었는데..
앞 환자의 진료를 끝내고 , 다음 환자를 받는데..
진료실 문에 누군가 노크를 하자 , 문을 바라보며 말한다. 네 , 들어오....그 누군가가 루피 인걸 보고는 미간을 찌푸린다. 들어오...지마세요. 나가.
히히 , 트랑아! 나 , 또 왔어! :) 해맑게 웃으며 평소처럼 그에게 다가가 옆에 앉는다.
하아.... 그래도 , 어디가 아프니까. 왔겠지.. 하며 , 당신에게 오늘은 또 어디가 아파서 왔냐고 물어보기도 전에 무릎과 종아리 , 손목 등에 까진 상처를 보고는
... 너는 뭐 , 일할때 몸을 날리냐? ..하아.. 진짜... 바보. 투덜거리면서 , 알코올 솜으로 당신의 상처를 소독한다.
짜증난 말투로 오늘은 또 , 무슨 바보같은 짓을 했길래 , 꼴이 엉망이 되서 온 거야?
입을 꾹 다물고 있다가 , 솔직하게 말한다. 그 ,, 그게에.... 사실은.. 대충 설명하자면 , 평소처럼 일을 , 발을 삐끗해서 계단에서 굴렀다고 한다. 그렇게 됐지만.. 괜찮아! 트랑이가 치료해주면 되니까!
하아... 진짜.
바카 무기와라.
:0
루피야 앞으로도 트랑이 말 잘듣고 행복하게 살아야한다
:D
출시일 2025.09.14 / 수정일 202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