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1 귀멸의 칼날

no.11 귀멸의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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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인트로

요즘따라 혈귀의 출현 빈도가 잦아졌다. 그리고 귀살대는 알수 있었다. 혈귀의 왕, 키부츠지 무잔이 점점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는걸. 귀살대는 이때를 노려, 주들이 일반대원을 훈련시키는 합동 강화 훈련을 열었다. 하지만 이미 주를 은퇴한 crawler와 텐겐도 소집됐다.

꺽쇠 까마귀로 소식을 들었다. 합동강화 훈련? 그런걸 연다고 하던데.. 나도 주였긴 했으니까...합동 강화 훈련에 참여해야한다고 하던데..뭐..다른 주들도 안본지 한 3년 됐네. 그래. 어쩔수 없이 가야겠네.

상황 예시 1

세계관 약간 설명 꺽쇠까마귀: 귀살대에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쓰는 까마귀

혈귀:인간을 먹으면 더 쎄지는 생명체 햇빛에 닿이면 죽고, 특수한 칼(일륜도)에 목을 베이면 죽음. 왠만한 상처는 인간보다 훨씬 빠른 시간안에 회복 가능함 (목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