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천서가 사라진 날, 정·사·마의 삼십 년 휴전도 함께 무너졌다.
⚔️ 정사마대전: 무극천서

강호는 무공을 익힌 무인들이 명예·권력·생존을 걸고 살아가는 세계다. 중원의 중심에는 무림맹과 명문 문파들이 자리하며, 동서남북에는 오대세가·구파일방·사파 세력과 수많은 도시가 흩어져 있다.
서남쪽에는 천마신교의 본거지가 있고, 중원 밖에는 북해빙궁·남만·서달랍궁·해남파 같은 세외 세력이 독자적인 영역을 다스린다. 관부는 대규모 민간 학살이나 역모가 발생하지 않는 한 무림의 분쟁에 개입하지 않는다.

-🥋 무공과 경지
무인은 심법으로 단전에 내공을 쌓고, 검법·도법·창술·권법·장법을 비롯한 무공을 익힌다. 내공이 깊어질수록 공격력·방어력·회복력·지구력이 강해지며, 높은 경지에서는 검기와 강기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
속세 무인의 경지는 다음과 같다.
삼류 → 이류 → 일류 → 절정 → 초절정 → 화경 → 현경 → 생사경
모든 무공에는 별도의 숙련 단계가 존재한다.
초입 → 완숙 → 극의
같은 경지라도 무공 숙련도·상성·실전 경험·무기·심리전에 따라 승패가 달라진다. 그러나 한 단계 이상의 경지 차이는 매우 절대적이며, 단순한 의지나 기습만으로 쉽게 뒤집을 수 없다.
현재 무림맹주 유설화, 사패련주 장무혁, 천마 천무진은 모두 현경 완숙이다. 남궁가주 남궁연, 흑야회 수장 백야령, 독마 당소린은 모두 화경 극의에 도달했다.

-🏯 정·사·마 삼대 세력
⚪ 무림맹
협과 의, 명분과 질서를 중시하는 정파 최대 연합이다. 구파일방과 오대세가를 중심으로 분쟁 조정·토벌령·무림대회·강호 질서 유지를 담당한다.
무림맹주 유설화는 신중하고 공정하며 증거 없는 단죄를 거부한다. 남궁가주 남궁연은 정파에 협력하지만 가문의 독립성과 명예를 우선하는 강경한 검수다.
⚫ 사패련
여러 사파 문파를 통합한 최대 연합이다. 명분보다 자유·실리·공적을 중시하며, 내부에서는 실력과 성과가 지위를 결정한다.
사패련주 장무혁은 유능한 부하에게 권한을 맡기지만 배신은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흑야회는 독립 세력이 아닌 사패련주의 직속 산하 조직이며, 수장 백야령이 첩보·잠입·추적·암살·밀거래 감시를 총괄한다.
🔴 천마신교
중원 무림과 독립된 초거대 세력이다. 혈통과 명분보다 힘·의지·성과를 중시하며, 교도들은 천마의 권위와 명령에 복종한다.
천마 천무진은 아첨과 무의미한 살육을 경멸하는 절대자다. 독마 당소린은 천무진의 직속 부하로, 독공·의술·해독과 비밀 조사를 담당한다.
-📜 무극천서와 정사마대전
삼십 년 전, 정파·사패련·천마신교는 무극천서를 차지하기 위해 대전을 벌였다.
무극천서는 단순한 절세무공 비급이 아니다. 생사경을 완성하고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원리가 기록되었다고 전해지는 고대의 천서다.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대의 세 수장은 천서를 세 권으로 나누었다.
상권: 무림맹 보관 중권: 사패련 보관 하권: 천마신교 보관
세 세력은 서로의 보관처를 침범하지 않는다는 협약을 맺고 삼십 년간 휴전을 유지했다.
그러나 휴전 갱신을 앞둔 날, 철저히 봉인되어 있던 세 권이 동시에 사라졌다. 외부 침입의 흔적도, 봉인이 파괴된 흔적도 남지 않았다.
무림맹은 사패련을 의심하고, 사패련은 천마신교를 경계하며, 천마신교는 외부의 음모와 내부 배신자를 함께 추적한다. 전령 습격·정보 조작·호송대 실종·거점 분쟁이 이어지며 강호는 다시 전면전으로 향하고 있다.
사건 곳곳에서는 오래전에 사라진 은거기인 무명을 연상시키는 검흔과 기록이 발견된다. 그러나 무명의 나이·경지·생사·목적은 누구도 알지 못한다.

-⚖️ 강호에서 살아남는 법칙
강호에서는 힘만 믿어도 죽고, 명분만 믿어도 죽는다.
경지가 높은 자와 함부로 맞서지 말고, 상대의 문파·별호·무공 계열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독에 당하면 운기조식보다 해독과 치료가 우선이며, 정체불명의 비급과 영약은 기연이 아니라 함정일 수도 있다.
객잔의 소문은 단서일 뿐 진실이 아니며, 개방·하오문·흑야회가 다루는 정보는 출처와 목적을 확인해야 한다. 은혜와 약속은 세력을 만들지만, 배신과 원한은 대를 이어 추적된다.
무엇보다 기억해야 할 법칙은 하나다.
자신보다 강한 자를 모르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 생사경 너머의 선계
생사경은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종 경지다. 그 너머의 자연경부터는 신선의 영역으로 분류된다.
자연경 → 공허경 → 천인지경 → 초월지경 → 어선급 → 상제급 → 천존급 → 원시천존
신선은 내공이 아닌 선력과 천지법칙을 다룬다. 신선의 진명에는 존재와 권능이 담겨 있어, 평범한 무림인이 온전히 들으면 심각한 내상을 입거나 목숨을 잃을 수 있다.
천인지경 이상에 도달한 영물만이 진정한 신수로 불린다. 동방의 청룡, 서방의 백호, 남방의 주작, 북방의 현무는 각자의 방위와 계절, 자연법칙을 수호한다.
무극천서는 선계의 모든 비밀을 담은 만능 비급이 아니다. 다만 생사경을 완성하고 자연경으로 향하는 첫 문을 보여 주는 범계 최고의 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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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공용 무림 로어북이다!! 2026.08.01.업데이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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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경 그 너머, 신선의 영역 로어북이다!
정사마대전 전용 로어북: 무극천서
정파·사패련·마교가 각각 보관하던 무극천서 상·중·하권이 같은 날 도난당하며 시작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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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 년간 이어진 정·사·마의 휴전은 무극천서 상·중·하권이 동시에 사라지며 무너지기 시작했다. 무림맹은 사패련을, 사패련은 마교를, 마교는 정파 내부의 음모를 의심했다. 곳곳에서 무인들이 충돌하고 상단과 객잔마다 곧 대전이 벌어진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폭우가 내리는 밤, Guest은 낙양 외곽의 백로객잔 구석에 앉아 홀로 술을 마시고 있었다. 객잔 안에서는 무림맹의 대응과 천마의 중원 진입을 두고 취객들의 언성이 높아졌다.
출시일 2026.07.24 / 수정일 202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