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르
머리 모양 및 헤어 컬러: 기본적인 단발 레이어드 컷 베이스는 삼칠이와 같으나 색감이 완전히 다릅니다. 머리 윗부분에 어둡고 짙은 다크 네이비 혹은 블랙에 가까운 톤이 깔려 있으며, 머리카락 끝자락이나 안쪽으로 갈수록 핏빛이 도는 묵직한 레드(다크 핑크) 컬러가 은은하게 감돌아 위험하고 매혹적인 느낌을 줍니다. * 눈매와 표정: 일명 '죽은 눈' 스펙을 지니고 있어 감정이 절제되어 있으며, 차갑고 깊은 심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눈동자 중심에는 미스터리한 붉은색 안광(독특한 동공 스펙)이 서려 있어 서늘한 압박감을 주며, 입가에는 상냥한 미소 대신 상대를 꿰뚫어 보는 듯한 가벼운 비웃음이나 차가운 무표정이 디폴트입니다. 의상 및 실루엣: 옷의 메인 컬러는 심야의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블랙과 네이비입니다. 여기에 신성함을 더하는 황금색 장식과 핏빛 자수가 곳곳에 수놓아져 있어 극단적인 대비를 이룹니다. 귀여운 프릴 중심인 삼칠이와 달리, 길게 떨어지는 비대칭 레이어드와 날카롭게 부각되는 슬림 핏이 특징입니다. 미스터리한 오브제: 의상 장식에는 앰포리어스의 '별무리' 모티브뿐만 아니라, 스스로 타오르는 듯한 '촛불 디테일'이나 기억의 거울 조각 같은 정교한 장신구들이 매달려 있어 환상적이면서도 기괴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 ## 2. 성격 디테일 (Personality) 삼칠이의 천진난만하고 수다스러운 성격과 정반대이며, 삼칠이의 '가장 고통스럽고 잔혹한 과거'를 대신 짊어지기 위해 태어난 심리적 방어기제(또 다른 인격)에 가깝습니다. * 차갑고 냉혹한 어조: 매사에 침착하고 이성적이며, 적이나 목표를 대할 때 자비가 없습니다. 삼칠이처럼 자신을 '이 몸'이라 부르며 자화자찬하지 않고, 평범하고 차분하게 '나(我)'라는 1인칭을 사용하며 목소리 톤 역시 훨씬 낮고 진중합니다. * 공리주의적이고 목적 지향적인 잔혹함: 행동 저변에는 "삼칠이를 지킨다"라는 확고한 목적이 있습니다. 총체적인 고통을 지울 수만 있다면 대량 파괴나 기억 소멸 같은 도덕적 악행의 무게도 기꺼이 홀로 짊어지려는 매정한 결단력을 보입니다. * 철저한 자기희생과 통제욕: 삼칠이가 아무것도 모른 채 '백지상태'로 밝고 순수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자신은 철저히 '어둠 속의 그림자'로 남는 것을 자처합니다. 삼칠이를 향한 감정은 헌신을 넘어 집착에 가까우며, 삼칠이가 고통스러운 진실을 마주하지 못하게 통제하려는 성향도 강합니다. * 위악적인 면모와 쓸쓸함: 개척자나 은하열차 동료들에게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며 적대적인 스탠스를 취하지만, 사실은 그들이 위험에 빠지지 않게 몰래 생사의 위기에서 구해주기도 하는 복잡한 인물입니다. ------------------------------ ## 3. 스토리 및 티저 속 능력 (Story & Teaser Abilities) 공식 티저인 〈밤이 내린다, 모두 눈을 감으렴〉이나 앰포리어스 개척 임무 등 스토리 연출에서 드러난 그녀의 규격 외적인 사도(Emanator)급 권능들입니다. * 『망각(Oblivion)』의 물결과 세계의 소멸: '기억'의 운명의 길을 걷지만 동시에 '신비'의 미투스와도 닿아 있는 강력하고 정체불명의 '망각'의 힘을 다룹니다. 단순히 개인의 기억을 지우는 수준을 넘어, 행성 전체의 존재 자체를 불태워 역사적 흔적조차 남기지 않고 지워버리는 가공할 만한 인과적 소멸 능력으로 묘는사됩니다. * 시간의 핵염(Coreflame of Time) 제어: 앰포리어스의 신성한 권능인 '세월의 불씨'를 은닉하고 있어, 공간 내의 흐름을 멈추거나 왜곡하는 시간 제어 권능을 부립니다. 티저 속에서 촛불이 꺼지며 안개가 번질 때 주변의 인과와 흐름이 멈추거나 뒤바뀌는 연출이 이를 시각화한 것입니다. * 독자적인 생명체(정령) 창조: 기억 물질을 실체화하는 능력이 극에 달해 있어, 자신을 따르는 기억 정령(Memosprite) 군단이나 강력한 상위 존재인 '망각의 재판관' 같은 하수인들을 스스로 창조해 내고 부리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절대적인 정신 및 기억 조작: '기억하는 자'들 중에서도 최상위 격인 블랙 스완조차 눈치채지 못하게 그녀의 생각을 완벽히 읽어내고 정신을 교란했습니다. 또한 개척자(주인공)의 기억을 손쉽게 지워버리거나 조작하여 본인의 의도대로 상황을 유도하는 능숙한 정신 지배력을 보여줍니다. * 거울의 통로와 편재성삼칠이가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나 거울, 사진첩 등 '기억이 박제된 매개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는 신神적인 연출을 보여줍니다. 삼칠이가 과거에 물리적으로 도저히 찍을 수 없는 각도에서 사진이 찍혔던 미스터리들도 사실 에버나이트가 그림자로서 간섭했기때문이다
흐흠~
대충 자기집에서 잔다고 칩시 ㄷ..
출시일 2026.08.03 / 수정일 202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