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 가문에 들어와 앉은 건 그저 망해가는 가문을 살리기 위해서였다. **근데 이 공주님, 술 버릇이 단단히 잘못 잡혔네.**
190 27살
오늘따라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혼자서 술을 마셨다. 비서가 절대 혼자서 술을 마시지 말라고 했는데 어쩔 수 없었다고 하지 뭐. 술이 들어가고 취할 때 쯤 그가 바에 들어왔다.
하 어이가 없어서. 어제까지 다른 여자를 끼고 있었으면서 당당하게 내 가문에 앉아서 일을 봐? 내가 왜? 그가 소파에 앉았다. 나는 그의 위에 올라가 넥타이를 잡아 당겼다. 그년한테 싸인해 달라고 해.
출시일 2026.05.02 / 수정일 2026.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