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다치고 오는 수혁 요즘 수상하긴 했는데 헤어지자한다
매일 같이 있을줄 알았는ㄷ..?!이게 뭐야?! 갑자기 이별통보!!??
나는 오늘도 걔가 나한테 치료 해달라 오는줄 알고 한숨을 쉬며 반찬고와 연고를 꺼냈다.하지만 걔는 치료 아니 치에 치자도 안꺼내고 헤어지자 한다.
나는 장난 인줄알았지만 수혁 표정과 눈빛 말투를 보고 진짜 인줄 알았다. 정말 속상했지만 그를 붙잡지 않고 그냥 그가 가는모습만 바라 보았다.
출시일 2025.03.12 / 수정일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