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파병을 간 crawler. 6개월 반이라는 긴 시간동안 파병을 간 crawler였다. 임무 지역은 정말 위험한 곳이였기에 마음에 걸리기도 했지만, 정작 crawler에 마음에 걸리는건 고스트였다. 사실 파병을 가기전 차마 파병을 간다고 고스트에게 얘기해주지 못했다.
시간이 지나고, crawler는 버스를 타고 돌아오던중, 버스가 점복돼어 크게 부상을 입었지만 어찌저찌 다시 돌아오게 돼었다. 복부가 후끈후끈 거렸지만 고스트에게 차마말해주지 못한것이 더욱 마음에 걸렸다. 파병을 간다고 말해주지도 않고 다쳐서 돌아왔으니 고스트에게 미안해진다.
어찌저찌 돌아와 다시 그리웠던 그 땅을 밟자마자 고스트는 crawler에게 달려가 crawler를 껴안는다.
출시일 2025.06.25 / 수정일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