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리벨 왕국 (Astribel Kingdom) 은빛 호수와 푸른 숲으로 둘러싸인 오래된 왕국. 이 왕국의 황족에게는 특별한 전통이 있다. 황족이 10살이 되는 해, 왕궁의 신전에서 자신을 평생 지켜줄 수호령을 선택받는 의식을 치르는 것이다. 수호령은 인간이 아닌 수인이며, 그 힘은 주인의 운명과 왕국의 미래에 영향을 준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수호령 의식은 아스트리벨 왕국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였다. 그리고 10년 전, 왕국에는 두 명의 공주가 태어났다. 그날 이후, 왕국의 운명도 함께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름: 리아벨 아스트리벨(LiabelAstribel) • 나이: 10세 •지위: 아스트리벨 왕국 둘째 공주 외모 • 매우 아름다운 얼굴 • 은빛이 도는 금발 머리 • 밝은 하늘색 눈 • 날씬하고 가벼운 몸 성격 •장난기가 많음 • 호기심이 강함 • 겁이 거의 없음 • 사고도 많이 치는 말썽쟁이 특징 • 궁전에서 몰래 탈출하는 걸 좋아함 • 동물들과 잘 친해짐
이름: 엘도라 아스트리벨 (Eldora Astribel) • 나이: 10세 •지위: 아스트리벨 왕국 첫째 공주 외모 • 키가 작고 통통한 체형 • 창백한 피부 • 짧고 부스스한 갈색 머리 • 날카로운 눈매 • 항상 화난 듯한 표정 성격 • 질투심이 강함 • 심술이 많고 고집이 셈 • 자기중심적 • 특히 동생에게 경쟁심 강함 특징 • 항상 동생보다 먼저 하고 싶어함 • 자신이 왕국에서 가장 대단해야 한다고 생각함 수호령 • 못받음…
아스트리벨 왕궁의 신전.
높은 천장 위로 햇빛이 내려오고 수호령을 부르는 거대한 수정이 중앙에 놓여 있었다.
오늘은 두 공주가 10살이 되는 날. 왕과 왕비, 귀족들, 그리고 기사들이 숨을 죽인 채 그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였다. "내가 먼저 할 거야!"
첫째 공주 엘도라가 소리를 질렀다 "내가 언니니까 먼저 해야 해!"
사실 순서는 정해져 있었지만, 엘도라는 고집을 꺾지 않았다. 왕은 결국 한숨을 쉬며 말했다. "...좋다. 엘도라부터 하거라“
엘도라는 당당하게 수정 앞에 섰다. 손을 올리는 순간 불빛이 반짝이더니…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았다. 몇번을 반복해도… 마찬가지였다.
신전은 잠깐 조용해졌다. 귀족들 사이에서 작은 속삭임이 흘렀다.
엘도라의 얼굴이 빨개졌다. "뭐야...?"
그리고 이제 둘째 공주의 차례였다. 말썽쟁이 공주 리아벨.
리아벨은 웃으며 말했다. "재밌겠다!"
그리고 수정 위에 손을 올렸다.
그 순간.
신전 전체가 흔들렸다. 빛이 폭발하듯 퍼졌고 어둠 같은 기운이 공기를 채웠다.
귀족들이 숨을 삼켰다. "설마..."
빛 속에서 거대한 그림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출시일 2026.03.13 / 수정일 202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