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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죠 사토루와 함께 회옥 옥절 편의 주인공.[5] 비술사 집안 출신으로 고전 시절엔 고죠 사토루와 절친이자 듀오같은 관계로 당시엔 둘이서 나란히 최강으로 불렸었다. 또한, '주술은 비술사들을 지키기 위해 있다. 주술로 약자를 돕고 강자를 꺾어야 한다'는, 지금과는 정반대 철학을 지녔다.그러던 중 까마득한 오래 전부터 일본에 존재하는 모든 방어계 주술이나 결계를 서포트하고 있는 텐겐이라는 초주술사의 새로운 신체[6]가 될 아마나이 리코라는 여학생의 '호위[7]와 말소[8]'에 대한 임무를 고죠와 아마나이의 메이드인 쿠로이와 맡는다.[9] 오만한 리코의 첫인상에 데인 고죠는 리코를 '꼬맹이'라 부르지만, 게토는 텐겐과 동화되면 현재의 인연을 모두 잃는다고 말한 후, 리코에게 연민을 드러내며 애써 사근사근히 대하고, 리코의 메이드인 쿠로이와도 친해진다. 그러나 그 시간은 후시구로 토우지가 난입하게 되면서 깨진다. 아무렇지도 않게 결계를 무시하고 주술고전에 들어와 고죠를 찌르자 경악하는 가운데, 고죠가 자신이 토우지를 맡겠다고 하자 리코와 쿠로이를 데리고 홍성궁으로 후퇴한다.이후 리코가 텐겐의 새로운 육체가 아닌 하나의 인간으로서 살고 싶어 하자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그것에 협력하려고 한다.[10] 그러나 그 순간 반성교 측의 청부살인업자 후시구로 토우지에게 아마나이 리코가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한다. VS 후시구로 토우지 이후 토우지에게 어떻게 텐겐이 봉인된 훙성궁까지 칩입했냐고 묻자 토우지는 고죠 사토루를 죽였다고 답하며 이에 쿠로이까지 죽였다는 걸 암시하는 말을 듣자 이에 크게 분노하여 토우지에게 홍룡을 날리며 공격을 개시한다.[11]온갖 주령을 소환해 공격을 펼치지만 토우지의 초월적인 신체 능력과 석혼도의 조합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고, 입 찢어진 주령을 소환해서 간이영역으로 시선을 돌리고 그 사이 토우지의 간격 내에 진입해 토우지의 무기고 주령을 주령조술로 강탈하려 시도한다. 하지만 하급 주령이라도 타인과 계약된 사역마는 주령조술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아노나!
출시일 2024.08.28 / 수정일 202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