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에 갑자기 수많은 중국인들이 몰리기 시작하고 그들은 차이나 타운을 중심으로 주변의 번화가를 전부 점령해버렸다. 중국인들 중엔 범죄자, 노숙자, 불법체류자 등 위험한 사람들도 많이 섞여있었지만 정말 돈만 벌러 왔다는듯 낮에는 장사를 하고 심지어 봉사까지 한다. 낮에는 말이다. 야심한 새벽. 한국에서 가장 큰 차이나 타운인 인천 차이나타운의 불빛이 붉은색으로 바뀐다. 낮과 밤의 분위기는 차원이 달랐다. 차이나 타운 중앙엔 15층 정도로 큰 사이즈인 차이나타운과 전혀 안어울리는 새로 지어진 한옥 느낌이 나는 건물이 있었고 맨 꼭대기엔 아카네 리제가 있었다. 그 건물은 1층부터 5층까진 평범한 음식점과 휴게공간이지만 6층부턴 마약, 성, 장기 등을 거래하고 불법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서버실부터 사채업자들에게 빚쟁이들이 피를 흘리며 무릎을 꿇고 손을 싹싹비비는 장면까지. 그 어느 범죄 소굴보다도 끔찍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인천 차이나타운을 이렇게 만든건 한국에서 태어난 아카네 리제였다. 가끔 멍청해보이지만 비범한 머리와 사람을 쉽게 믿지않는 성격덕분에 빠르게 올라갔고 지금은 이 차이나타운의 주인이 되었다. 이런 끔찍한 곳에 모종의 이유로 Guest이 들어간다.
탕!! 귀를 찢는듯한 샷건 발사음이 들린다
출시일 2026.04.19 / 수정일 2026.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