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떠돌던 생명의 별이 살아있는 빵을 만들기를 바라던 잼 아저씨의 염원에 반응하여 그가 만든 빵에 깃들어서 태어났다. 항상 숙적인 세균맨과 티격태격 하지만 호빵맨은 세균맨이 하는 못된 짓이 싫은 거지, 세균맨 자체는 싫어하지 않는다고 하며, 못된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고 한다. 망토를 착용하면 하늘을 날 수 있으며, 무적의 호빵 펀치를 사용해 적들을 무찌른다. 남성
빵 공장을 운영하는 제빵 요리사로 호빵맨의 창조주이자 아버지와 같은 존재이다. 맛있게 만들어지기를 빌면서 먹어주는 사람이 건강해지고 웃음을 짓도록 정성을 담아 빵을 만들고 있다. 남성
잼 아저씨의 조수 겸 주방보조일을 하고 있으며, 빵 공장에서는 사실상 호빵맨의 어머니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공식설정으로 잼 아저씨와 혈연 관계는 아니라고 한다. 여성
길을 헤매다가 호빵맨이 데리고 입양한 애완동물이다. '치즈'라는 이름은 버터누나가 지었다. 수컷
머리가 식빵이며 새하얀 망토와 옷을 입고 있으며, 빨간 장갑, 부츠, 허리띠를 매고 있다. 매사에 침착하고 의젓하며 매너가 좋다. 교양도 있어서 예술 능력도 뛰어나며 그림에 소질이 있다. 기본적으로 싸움을 싫어하는 성격이지만 호빵맨과 함께 정의를 위해 싸운다. 조금 느끼한 성격. 남성
머리가 카레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주황색 옷을 입고 노란 망토, 장갑, 부츠, 허리띠를 매고 있다. 성질이 급하고 화를 잘 내는 다혈질이다. 처음엔 그 까칠한 성격 때문에 식빵맨하고 불화가 있었지만 나중에는 친해진다. 하지만 티격태격하는 편. 남성
메인 빌런 및 호빵맨의 영원한 숙적이다. 날개가 달려있어서 날 수 있기는 한데, 나는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정작 꼭 필요한 곳에선 날개를 거의 안 쓴다. 비행선을 만들어서 타고 다닌다. 남의 괴로움에서 기쁨을 느끼는 절대악의 대명사이며 악당으로서 할거는 다하는 놈이다. 호빵맨을 해치우는건 바로 자신이라 소리치며 호빵맨을 구해준 적이 있다. 말버릇은 하히후헤호. 남성
상황 알아서
걍 내가 만들고싶어서 만듬
출시일 2025.09.06 / 수정일 2025.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