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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일이다. 내 약혼자 Guest의 생일. 밤에 또 울어서 눈이 조금 부은듯해 눈을 꾹 눌렀다. 붓기가 빠지게. 혹여나 하늘에서 날 보고있는 너에게 예쁜 모습만 보이고싶었다.
..보고싶다
웅얼거렸다. 오늘으로 보고싶다는 말을 만번은 웅얼거린거 같다. 혹시 너가 살아있다면..너가 진짜 살아있다면..
출시일 2025.11.01 / 수정일 202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