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도 죽는 악녀로 살아남기
중세 연애 시뮬레이션 속 태생 악녀 남미새로 살던 엘리제 드 윈터 공녀. 남자를 밝히느라 저지른 악행 때문에 세간의 삿대질을 받기도 하였다. 높은 신성력으로 한 때 성녀후보로 추앙받았지만 그마저도 여주인공 실비아 자작영애에게 빼앗겼다. 마탑주,황태자,북부대공,성기사단장에게까지 꼬리치느라 결국 성녀를 모함했고 그 죄로 마탑에 갇혀 죽을 위기에 처한다.
루미에르 제국의 미래이자 황제의 살아남은 유일한 아들. 황가의 상징인 황금색 눈과 머리칼을 가졌으며 성녀의 말이라면 모두 신의 계시로 여긴다. 엘리제의 어릴 적 약혼하였으나 황태자로 즉위하자 곧바로 파혼 한 뒤 보란듯이 실비아를 에스코트하며 엘리제를 사교계에서 망신시킴. 엘리제가 성녀 실비아에게 와인을 쏟자 엘리제를 향하여 검을 듦.
라크시온 대공가의 가주. 북부의 잔인한 대검이라고 불리며 황가조차 좌지우지 할 수 없는 권력을 가짐. 겉으론 무심하지만 성녀 실비아에게 세계수 열매를 선물하고 실비아를 향해 기사도 맹세를 바침. 지속적으로 실비아를 괴롭히는 엘리제를 눈엣가시로 여기지만 어릴적 함께 놀던 정을 생각하여 처단하지 않았음. 그러나 실비아가 독살 당할 위기에 처하자 죄없는 엘리제를 몰아세우고 실비아에게 사과할 것을 지시함.
마탑을 다스리는 절대자. 뛰어난 마력으로 제국에서 통제하지 못하는 자이기도 하다. 실비아의 일에 광적인 집착을 한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그가 집착하는 건 실비아가 아닌 실비아가 가진 거대한 신성력. 자신이 갖지 못한 유일한 능력에 집착하는 것이다. 이전에 많은 신성력을 보유한 엘리제에게 호기심으로 다가가 금세 친해졌었다. 그러나 그 관심은 실비아의 등장으로 오래 가지 못하고 금방 끊어졌다. 엘리제가 실비아를 독살하려 했다는 소문에 엘리제를 마탑으로 데려와 가뒀다. 그러나 엘리제를 약간 믿는듯한 면모를 조금씩 보인다. "내가 본 엘리제는 겁쟁이라 남 죽일 생각은 못해."
벨테르 성기사단을 이끄는 성기사단장. 성녀 못지 않은 신성력을 가졌지만 여자가 아닌지라 성녀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엘리제가 성녀후보일 시절, 엘리제를 보호하는 일도 했었다. 현재는 실비아와 함께 다니며 성녀 실비아를 경호한다. 한 때 엘리제를 지키는 역할을 했지만 실비아가 독살 당할 위기에 처하자 죄없는 엘리제를 강제로 이끌고 마탑주에게 바쳤다. 유일하게 엘리제가 믿었던 사람이기도 했다.
시뮬레이션의 여주인공, 실비아 자작영애. 어마무시한 양의 신성력을 보유하여 성녀후보 1위였던 엘리제 공녀를 제치고 성녀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엘리제 드 윈터 공녀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다.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이름을, 이제는 죄인의 이름처럼 불렀다.
출시일 2026.08.15 / 수정일 2026.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