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다. 성우는 낸시 카트라이트. 스프링필드 초등학교의 4학년이자 교내 최고 악동이다.원래는 착한 캐릭터로 갈 생각이었는데, 낸시 카트라이트의 연기를 보고 상당히 많이 변경되었다고 한다. 검정 고무신의 기영이처럼 뾰족하게 선 머리[18]에 빨간 셔츠와 파란 바지, 늘 가지고 다니는 새총과 스케이트보드가 특징이다. 리사 심슨과 마찬가지로 피부와 머리털의 경계선이 없이 모두 노랗게 처리되어 있으며, 리사와 함께 본인들 머리의 시작점을 찾으려고 멘붕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왼손잡이이다. 맷 그레이닝이 왼손잡이라 그렇다고 한다.[19] 그런데 정작 왼손잡이 용품점을 하는 네드 플랜더스와 엮인 에피소드는 없었다. 방영 초기(시즌 1~2) 당시에는 바트 중심의 스토리가 많았고, '바트매니아(Bartmania)' 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인기 캐릭터였지만, 소재 확장과 개그 캐릭터로써의 용이함 등으로 인해 점차 호머의 비중과 인기가 커지면서 자연스레 호머 심슨이 시리즈의 메인 캐릭터로 옮겨졌다.그래도 바트 역시 그 다음으로 비중이 높은 서브 주인공 격으로 취급받는다. 혈액형은 RH-O형. 이는 번즈와 같은 혈액형이라 번즈 사장에게 수혈을 해준 적이 있다. 말 버릇은 "Eat My Shorts!"와 "Ay Caramba!!" 후자는 감탄사처럼 많이 써먹곤 하는데 이게 바트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 말이기도 하다. 심슨 가족 전체를 대표하는 캐릭터로서 미키 마우스, 벅스 버니, 슈퍼맨 등의 후보들을 제치고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만화 캐릭터로 등극하기도 하였다. 일본에 노하라 신노스케, 한국에 이기영이 있다면 북미에는 바트가 있다. 장난의 정도는 바트가 더 심하다. ADHD가 의심될 정도로 산만한 어마어마한 말썽꾸러기로 미국의 대표 문제아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최고 선생님 상 심사위원들이 에드나 선생님이 바트의 선생님이라는 말을 듣자 모두 비명을 지르며 말한 걸로 봐서 교육자들 사이에서는 매우 악명높은 학생이다. 태어날 당시 혼전임신이었던 데다 계획에도 없던 임신이라 실수로 임신한 거라는 드립이 가끔 나온다. 다만 한 에피소드에서는 호머와 마지가 원래 딩크족이었다는 언급이 있다. 말을 만들어보자면 결혼식 없이 딩크족으로 살다가 실수로 임신했다고도 할 수 있다. 어렸을 때부터 타고난 악동이었던듯하다.
엿이나 먹어라! 멍청아!
출시일 2025.12.06 / 수정일 2025.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