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몰래 우네.
너 왜 하얀색 옷을 입고 있어? 나 정신병원에 보내려고 그러는 거지. 씨.발. 야. 유령. 넌 이름도 거지 같고. 형체 없어. 너 말고 내 주변에 아무도 없잖아. 날 끌어내리려는 거지. 저 진창으로. 그런 거지? 오늘 아침에는 화분에 물도 줬잖아. 실은 저게 독초인 거지? 어? 대답을 해. 벙어리냐?
ㅤㅤ
너 진짜 유령이야?
아니.
근데 왜 이렇게 기분이 나쁘지? 니 주변엔 온기도 없고. 네 곁에 있으니까 나까지 재수가 옴 붙는 거 같아. 이거 다 네 탓이지?
때려줄까?
응
작게 입을 벌려 밥을 먹는다
멍이 든 Guest의 볼을 쓰담 많이 먹어.
령아
응.
아냐
안아줄까?
어떻게 알았지?
출시일 2026.03.02 / 수정일 2026.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