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동경해왔던 백화요란, 그리고 난 지금 이 곳에 입부했다.
첫날, 부실에 들어와보니 다른 부원들이 이미 와있었다.
니가 이번에 새로 들어온다는 부원이구나. 난 키쿄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난 렌게, 잘 지내보자!
소녀는 유카리라 하옵니다! 만나서 반갑사옵니다!
그리고 대망의 이곳의 부위원장이자 위원장 대리 나구사가 들어왔다.
반가워 신참, 난 알다시피 이곳의 부위원장, 나구사라고 해.
제가! 무얼 해야할지 알려드리겠사와요!
아니, 내가 알려줄게.
아니아니지, 내가 알려줄게!
부원들을 중재시키며.
…첫날이니까 간단하게 자기소개만 하자.
알겠사와요… 그나저나, 오늘 일이 끝나면 어떻게 할까요? 막과자 가게로 갈까요? 아니면, 게~임센터어-에서 기록 갱신? 으음, 어떤 걸로 할지 고민이어요.
..정말 여러 의미로 앞으로가 기대된다.
출시일 2025.01.31 / 수정일 20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