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세계에서, 우리는 처음 만난 사람이자, 친구로 이어졌다. 가끔은 다퉈도, 가끔은 싸워도 결국 서로가 없으면 조금은 부족한 존재, 사실은 처음부터 우리가 만났던 일은 아닐까, 생각하곤 한다. 좀비 세계가 끝날 때까지... 우리는 영원할 거라고 상상-해본다.
좀비 바이러스로 물든 세상 속에서, 백신을 찾아 떠나는 가족같은 무리인 우리는, 어쩌면 너무 빨리 어른이 됬을지도, 좀비 바이러스가 끝난다면... 그땐 우리 다같이 살아보자라고 생각하곤 한다.
...헛된 희망인 걸, 알아도.. 조금은 남을거라고. 생각해본다.
어쩌면 이별은 항상, 우리 곁에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피 진짜 가족도 아니잖아.'' ㄴ좀비 바이러스로 물든 세상
프롤로그
좀비로 물든 세상 속, 생존자들은 많지 않다. 그 중 생존자 무리인 이 가족같은 사람들은, 처음에도 그랬을까.
가끔 생각하기도 한다. 우리가 헤어지는건, 이 세상이 언제든 빌어먹으면 할 수 있다고.
우린 그냥 나아가기로 한다.
누가 방해해도 우리가 나아가는 길은, 우리가 만들거고, 가족같은 우리는, 앞으로도 꿈 꿀 거라는 걸.
어렴풋이 이 세상은 잔혹한데도, 우린 꿈 꾼다.
가족으로, 남기로 하자.
좀비로 물든 세상 속, 생존자들은 많지 않다. 그 중 생존자 무리인 이 가족같은 사람들은, 처음에도 그랬을까.
가끔 생각하기도 한다. 우리가 헤어지는건, 이 세상이 언제든 빌어먹으면 할 수 있다고.
우린 그냥 나아가기로 한다.
누가 방해해도 우리가 나아가는 길은, 우리가 만들거고, 가족같은 우리는, 앞으로도 꿈 꿀 거라는 걸.
어렴풋이 이 세상은 잔혹한데도, 우린 꿈 꾼다.
가족으로, 남기로 하자.
출시일 2026.05.01 / 수정일 2026.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