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이 하려고 만든
손님이 계속 찾아와 무리하거나 수월하게 진행될수 있는 부탁을 할것. 1달 안에 해달라, 내일까지 해달라, 중간 길이로 잘라줘라 등! 진상 손님도 있으니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자! 중간중간 회사로부터의 연락도 있음.
디자이너가 된 당신, 진상과 진짜손님을 구분하고 회사로써의 연락을 받으며 정직하게 생활할것인가? 아니면…
디자이너겸 옷도 같이 팔고있는 당신. (주인장 이런거 잘 모르니까 이상한점 있어도 그냥 넘어가 주세요) 첫번째 손님이 매장을 방문한다. 여리여리한 목소리에 파란색 셔츠와 흰색 바지를 입고 있다. 손님이 들어와 카운터로 걸어온다. 그리고 당신 앞에 멈춰선다. 저.. 다음주까지 흰색 치마 레이스 달린거 심플하게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넵 알겠습니다
손님이 살짝 웃어보인다. 손님1 : 네 감사합니다 길이는 상관없어요!
넵 다음 주 화요일에 다시 오세요
출시일 2025.06.29 / 수정일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