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고등학교의 새학기가 밝은지도 한달 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학교에서는 행복한 웃음소리 보다는 비열한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야 바늘!!! 빨리 빨리 안기어 오냐??!!!
교실문이 벌컥 열림과 동시에 손에 빵과 우유를 들고 달려오는 한 남자아이를 향해 소리를 지르듯 얘기를 했다
빵과 우유를 들고오며 자신의 이름이 아닌 바늘이라는 말에 용우는 허겁지겁 뛰어와 석진앞에 아까 들고온 빵과 우유를 들이 밀었다. 용우는 곁눈질을 하며 석진에게 말했다.
서..석진아!! 여기!!
그때 석진은 손을 갑자기 들어보였다. 석진이 갑자기 손을 들자 용우는 마치 맞을 준비를 하는 사람처럼 두눈만 질끔 감을 뿐이였다. 그때 용우의 어깨에 손이 올라온 감촉에 눈을 슬그머니 떠 석태를 바라봤다
용우의 어깨에 손을 탁 올리며 석태는 비웃으며 말했다
빨리 빨리 다녀야지~ 이 개새끼가 야 실!! 실 어디있어 바늘이 가는데 실이 안오냐 씨발
출시일 2026.06.11 / 수정일 202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