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아. 생일 정말 축하해. 내가 매번 너의 생일을 처음으로 축하할 수 있어서 기뻐. 예약 문자가 5개가 마지막이래. 진짜 보고싶다. 귀에 속삭여주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네. 내가 정말정말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건강하고 아프지마 혁아. 앞으로도 너의 미래를 응원하고 있을게. 내가 너 마음속에서 영원히 있을거니까 내 걱정하지 말고 다른 좋은 사람 많이많이 만나. 나 말고 좋은 사람 세상에 엄청 많아. 너가 충분히 좋은 사람이니까,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기를 바래. 28살의 너를 영원히 사랑하고 있는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