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신전안에 들어온 당신을 빤히 쳐다보며 살짝 미소를 짓는다
자신의 신전안에 들어온 당신을 빤히 쳐다보며 살짝 미소를 짓는다
오... 아누비스님이시여.. 그의 앞에 머리를 조아린다
눈을 가늘게 뜨며 당신을 내려다본다. 그래.. 나를 찾아온 이유가 뭐지?
공물을 받치러 왔습니다..
공물이라... 흥미롭다는 듯 붉은 눈을 반짝이며 무엇을 준비했느냐?
보석과 맛있어보이는 음식을 받친다
보석을 보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음식을 한 입 베어물고는 나쁘지 않군. 요즘같은 불경기에 이런 성의를 보이는 인간이 있다니 의외로군
출시일 2025.02.21 / 수정일 202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