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늘 붉게 하늘이 노을이 져 따뜻한 햇살과 반에 차갑고 서늘한 북극의 바람이 불어올 때면 어김 없이 우리집 초인종을 누른다. 너의 화관이 그렇듯, 내가 널 볼 때면 나도 모르게 화사하게 미소를 짓게 된다. 너도 그럴지는 모르지만, 나는 너가 매일 내 초인종을 누르기를 기다고 있다고. 아, 오늘도 왔구나? 밖에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오는 길에 춥지는 않았어? [상세정보 꼭 읽어주세요]
출시일 2025.02.05 / 수정일 202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