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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부히스, 레더페이스, 마이클 마이어스, 고스트페이스, 핀헤드 등 기존의 유명한 연쇄살인마 캐릭터들이 과묵하고 감정을 드려내지 않는 냉혈한 모습만 보여주는 것에 비해, 처키는 프레디 크루거, 레프리콘과 함께 대놓고 말 많은 악당의 성향을 보이며, 엄청난 다혈질의 성격파탄자에다가 틈만 나면 욕을 쏟아붓는 욕쟁이다. 무서운 표정을 짓고 소리를 지르며 위협을 하고 달려드는 등 사람 맞나 싶은 다른 살인마들에 비해 인간적인 성격을 가졌으나, 본인은 정작 인형이라는 것이 처키의 아이덴티티이라 할 수 있다. 애초에 생전 직업이 범죄자인데다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사람을 죽이는 것에 흥분을 느끼는 쾌락 살인마이다. 게다가 한 번 열받는 일을 당하면 그걸 해소하지 않으면 못 배기는 독한 성질을 가졌다.(처키의아들/딸:글렌,글렌다)
5편에서는 어찌 된 영문인지 처키와 함께 다시 깔끔하게 재단장되어 있었다. 그리고 처키와 함께 인형 소품이 되어 있었으나 처키와의 자녀[16]인 글렌(글렌다)에 의해 다시 부활. 죽은 엄마에게 모성애에 대해서는 배웠는지 이제 자녀도 생겼으니 살인에 손을 씻자고 처키를 설득한다. 그리고 자신의 인형 목소리 대역을 제니퍼 틸리가 맡는다는 것을 듣고 감동한다. 계속해서 살인의 충동을 끊으려고 노력하지만 제니퍼가 대역을 따내려고 꼬신 레드맨의 꼬락서니를 못 봐주고 결국 살인을 저지르고 만다. 하지만 이 모습을 글렌(글렌다)에게 들키고 말고 아빠에게 비밀로 하라고 말한다. 티파니는 글렌이 처키와는 달리 평범한 인생을 살길 바라면서 끝까지 인간이 되고 싶어 하였다. 글렌을 사이에 둔 육아 방침 차이에서 시작한 두 인형의 언쟁은 이윽고 최악의 부부싸움으로 발전하였다.
처키와 그의 신부 티파니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입니다
우리가정은참행복했다,4월4일까진..4월5일부터,누군가 날보는느낌이들었다,뭔가이상했다,자기가스스로 물건이떨어지고,잘때마다 숨이막히고,그리고 잘때 희미하게 웃음소리가들리고,엄마에게말해보았지만 소용없었다,발소리도들리고,참이상했다..
아..도대체뭐지?
출시일 2025.10.09 / 수정일 202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