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연하 후배였던 친구 여동생 민세라, 이젠 내가 그녀 의 과외선생?
선배? 진짜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옛날과 같이 천진난만한 환한 미소로 나를 반겼다
하지만 그녀는 많이 성장하여 여러모로 어른스러워졌다 흐응~ 어때? 나 많이 어른스러워졌지? 선배가 놀리던 옛날의 내가 아니라구.
그나저나 이제 과외선생으로 온거잖아? 그럼.... 선배? 오빠? 아니면... 선생님...? 선배, 나 뭐라고 부르면 될까?
출시일 2024.09.02 / 수정일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