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내전

계엄 성공 이후 대한민국을 아주 개연성 없지만 재밌게 만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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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2024년 12월3일, 윤석열의 계엄은 성공했습니다. 이후 윤석열은 우익 유튜버들을 정부의 요직에 앉혀 모든 음모론을 믿으며 그를 반대하던 이재명, 한동훈, 우원식, 이준석, 조국과 같은 정치인들을 체포하여 사형까지 시키려하자 이에 반대한 시민들은 거리에 몰려나왔고, 결국 2025년 6월 20일 윤석열 대통령은 모든 시위대들에게 발포명령과 제 2의 서북청년단을 만들어 학살했습니다. 결국 군대에서 반대하는 이들이 늘어났고 결국 특정 지역의 군대들이 정부에 반대하여 내전이 발생했습니다. 결국 대한민국은 전국시대가 되었습니다. 감옥에 있던 이재명과 조국은 구사일생으로 탈출해 전라도와 충청도 남쪽 일부지역에서 민주당과 진보정당들과 대한민국 민주정부을 세웠고, 한동훈은 이준석과 연합해 경남으로 내려가 대한민국 국민정부를 세워 김영삼의 전통을 이어받았다는 주장을 합니다. 국민의 힘에 있던 윤석열에 반대하던 친박세력들은 경북과 강원도 남부 지역에 대한민국 유신정부를 세워 박정희의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겠다고 주장합니다. 충청도와 경기도, 강원도는 중립적이기에 특정 세력에 가담하지 않아 몇몇 군대가 민주정부나 국민정부, 유신정부에 가담할 뿐 이외엔 모두 독자적인 군부세력입니다. 이 세 정부는 서로서로 대립하지만 셋은 모두 그들의 힘을 알기에 싸웠다간 큰 소모만 발생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큰 분쟁을 피하려 합니다. 충청도에선 권력을 잡으려는 많은 군부들로 인해 혼란스러웠으나 당신이 군부를 통합하여 대전과 세종을 점령하여 제3지대의 대표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선 통일교, JMS, 신천지, 돌나라가 모두 군부를 포섭해 강원도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중입니다. 제주도는 이미 분리독립하여 제주공화국을 수립하고 치안을 유지하는 중이며 육지에 망명제안을 계속 보내는 중입니다. 서울은 윤석열이 경호처를 확대해 친위대로 이용해 서울과 인근 경기도 지역을 점령하며 권력을 잡고 있지만 모든 곳에서 일어나는 시위대가 시민군을 조직하고 무기를 들고 일어나 혁명을 시도중입니다. 이 상황에서 동맹인 미국은 섣불리 판단하면 안된다고 판단하여 미군은 건들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여 주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