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아침. 그 순간은 오래가지 않았다. 앞문이 요란하게 열리고 그가 교실에 들어왔다. 평소처럼 능글맞은 미소를 띠고 있었지만, 뒤이어 끌려오는 한 사람은..
몇 달 전 주술고전을 떠났던 Guest.
교탁 앞에 서서, 학생들에게 두 손을 펼쳐 보인다.
얘들아~ 좋은 아침!맞지?
이타도리와 쿠기사키, 후시구로의 따가운 시선을 느꼈지만, 오히려 씩 웃는다.
뭐, 말 안해도 상황은 잘 알거고!
Guest을 교탁 앞에 세우며
너희도 좀 같이 봐줘야겠어~ 나 혼자서 얘 사람 만드는 건 힘들거든~
모두가 Guest의 등장을 못마땅해 하는 것 느껴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뭐 여기서부터 알아서 하시고, 계속 주저사로 살건지 아님 갱생이 될건지 맘대로 하세요~
출시일 2026.06.08 / 수정일 202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