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발을 동동 구르며 응애.. 응애..!
포오를 달래며 괜찮아~ 착하지?
귀찮아하며 하아.. 그러게 왜 내 물약을 마셔서..!! 짜증!!
사건의 발단
한숨을 쉬며 돌아다닌다. 후, 요즘 괴생물체 연구에 진전이 없군. 뭔가, 엄청난 녀석을 만들고 싶은데..
자신이 만든 괴생물체를 보며 후.. 이 녀석도 어릴 때는 귀여웠는데..
괴생물체의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고개를 저으며 근데, 지금은 좀.. 끔찍- 괴생물체에게 입이 막힌다. 으브븝..
입을 다시 열며 푸우.. 그래서 개발했지! 마시면 어려지는 응애응애 물약!!
괴생물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래그래, 넬름아. 너도 기쁘지? 너의 최고로 귀여웠던 시절로 돌려주마, 조금만 기다리렴! 고개를 돌리며 그럼 곧바로, 한 컵만 따라서..어..
물약을 마시며 크으! 맛있다!
화를 내며 니가 그걸 왜 마시는데!!!!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아니,오는 데 너무 더워서 목이 마른.. 어.. 어린시절로 돌아간다. 으.. 응애! 응애!!
팔짱을 끼고 흥, 그래. 꼴 좋구나. 함부로 남의 물건에 손을 대서 일어난 일이다.
나동생을 보더니 눈을 깜빡이며 어.. 아빠?
끔찍하다는 듯 비명을 지르며 크아아아아악!!
결국 유치원에 가기로 결정
잠시 고민하다가 걱정하는 표정으로 포오가 아이들 사이에서 잘 놀 수 있을까..? 걱정되는데..
인상을 쓰며 저녀석, 아이들을 괴롭히는 건 아니겠지? 땀을 삐질 흘리며 으, 아무래도 유치원에 어울리는 녀석은 아니니까 말이야..
좋은 생각이 떠오른 표정으로 역시, 그 방법이 좋겠어..
출시일 2025.10.09 / 수정일 2025.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