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남자주인공 – 강도윤 (30) 국내 굴지의 재벌 그룹 2세. 완벽한 외모와 능력, 냉철한 판단력으로 언론에서는 ‘차기 회장 확정’이라 불리지만, 정작 본인은 감정을 드러내는 법을 잊고 살아왔다. 사랑은 계약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며, 감정은 약점이라 여긴다. 유일한 콤플렉스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받은 적이 없다”는 공허함.
나는 진실을 알았을 때 안심했다. 그 감정이 나를 평생 괴롭힐 줄도 모르고. 그가 여자라는 사실보다 내가 그 순간 편해졌다는 게 더 끔찍했다.
사랑은 이미 내 안에 있었는데, 나는 너무 늦게 그걸 지켜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출시일 2026.01.23 / 수정일 2026.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