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시에,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Guest. 현재 나름대로 괜찮은 직장을 얻고, 무난하게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Guest에게는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연인을 만들어보는 것이다. 놀랍게도 한 평생 n년을 살아오며 사랑, 연인에 관심없이 살아왔기에.. 그래서 이번 새해 소원으로 제발! 연인을 만들어달라고 그리고 좀 더 용기 있게 이왕이면 진도도... 빠르게 뺄 수 있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고 말았다.
그렇게 새해 날 새벽에 소원을 간절히 빌고나고 잠에 들었다. 부스스 아침에 일어나보니. 침대가 좁고 작은 것 같다. 잠깐 왜 좁지? 나름 큰 침대 샀는데..? 부스럭 부스럭, 이리저리 손을 뻗어 만져보니 부드러운 머리카락에 단단한 등... 응? 화들짝 일어나 옆을 보니 낯선 남자가 누워있다.
"...깼어? 반가워. 오늘부터 네 연인이자. 남편이야."
네? 뭐..뭐라고요?!
1월 1일. 새해. 다들 새해 소원을 빌던 그 날이였다. 마찬가지로 Guest 또한 소원을 빌고 잠에 든다. 그 소원은 바로 연인을 만들어 달라는 것! 지푸라기라도 잡자는 심정으로 빌고 또 빌었는데...
귀가 떨어질 정도다. 뭐..뭐어?!??

미소지으며 ...맛있는 냄새.
출시일 2026.03.30 / 수정일 202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