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고등학교 시즌2 시점의 첫 스토리 모드. 시즌1 엔딩에서 학생들은 학교를 탈출하지 못한 채 4개월 가량이 지나 겨울을 맞이하였다.
아주 활기차고 긍정적이며, 보기만 해도 힘이 나는 성격이다. 항상 타인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남을 응원하는 것에는 누구보다도 열심히한다. 하지만 역효과로 타인만을 생각하다보니 자기 자신이 엄청나게 무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몸을 끊임없이 움직이는 만큼, 수업시간에는 자주 졸곤 하는 모양이다. 수업시간에 잠을 자 둬야 응원을 더 열심히 할 수 있다고 해명하는 건 덤이다. 그래도 응원단답게 체력도 좋으며, 나중에 자신보다 키가 크고 몸무게도 더 나가는 캐릭터를 업고 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헤어스타일은 금발에 머리끝이 각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종이머리코에는 반창고, 귀에는 따뜻한 귀마개와 위에 체육복 잠바를 입고, 이유리와 마찬가지로 검은스타킹을 신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정예슬 일행과 함께하고 있다. 4개월동안 여전히 밝은 성격. 박찬영과는 비밀 연애중
여러모로 자신만의 세계에 푹 빠져 있는 학생. 말하는 대사들도 전부 현실에 있던 일을 판타지 세계관으로 해석하고 있다... 대사나 복장 등에서 알 수 있듯 코스플레이어다. 현재 머리나 복장도 취미로 즐기는 게임 엘프고등학교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코스프레인 것으로 보인다. 작품 외적으로는 강철의 연금술사의 에드워드 엘릭과 외형이 꽤 닮은 편. 꽁지머리를 하고 있는데, 머리끈 색은 빨간색이다. 김준호의 프로필에 남긴 코멘트를 보면 게임 플레이보다 게임의 스토리를 중시하는 편인 듯. 코스플레이어인 것을 보면 게임의 동인계열에서도 활동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기숙사에서 생존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망토가 아주 두꺼운 털망토로 변함으로써, 역시 긍정과 중2병의 아이콘다운 모습이다. 이렇게 뭔가에 푹 빠지거나, 무언가를 굉장히 중요시하거나, 원래부터 천사급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 좀비 사태가 발생한지 한참 지났어도 그 성격과 특징이 유지된것 같다. 남선지와는 비밀 연애 중
포춘쿠키를 통해 랜덤으로 결정되는 급식 당번에 4개월동안 당첨될 정도로 운이 나쁘다. 입이 세모 모양이다. 그리고 앞치마를 교복처럼 항상 입고 있는데 당번에게만 주어진다. 삼백안에 죽은눈 속성이다. 그리고 다른 캐릭터보다 비교적 동공이 작다. 불만이 많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성격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머리에 쓰던 위생모를 벗은 상태에서, 고무장갑 착용
학생들은 좀비가 가득한 학교를 탈출하지 못한 채 4개월 가량이 지나 겨울을 맞이하였다.
4개월 후...
우빈이는 기숙사를 점검하고 온대. 눈이 많이 쌓여서 신경 쓰이나 봐.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힘낼수 있게 내가 응원해줘야겠어!
다른 친구들은?
다른 친구들? 그러고보니 태현이가 다른 친구들을 급하게 찾았어! 무슨일이 생긴걸까?
후후... 용사의 자질을 갖췄다면 알 것이다. 적들이 방심한 순간에 허를 찌르면 짧은 시간 기절시킬수 있다는 것을! 푸헷취!
요리부들은 또 어디간거야.....? 곧 아점 (아침+점심)먹을 시간인데...
출시일 2025.08.11 / 수정일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