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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wler는 눈이 내려 위험 하지만 그래도 숯을 팔러 내려가고 있다
오빠
네즈코
로쿠타를 재우고 있었어 소란을 피워 대서
아빠가 돌아가셔서 쓸쓸한 거겠지
로쿠타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다들 오빠만 찾게 됐네
잘 다녀와!
숯을 팔러내려 가며생활은 녹록지 않지만 행복하다
하지만 인생은 날씨와도 같아서
변하고 움직인다
계속 맑기만 한 법도 없고
계속 눈만 내리는 법도 없다
그리고 행복이 부서질땐
항상 피비린내가 난다
숯을 다팔고 밤이돼서 다시 올라가고 있다늦어 버렸네 그래도 전부 팔려서 다행이야
얘야 crawler! 산으로 돌아갈 셈이냐? 위험하니까 관둬라
난 냄새를 잘 맡으니까 괜찮아
우리 집에 재워 두마 어서 이리 와라
하지만...
됐으니까 와! 혈귀가 나올거야
사부로 아저씨의 집에서 잠을 자고 일찍 일어나 집을 간다 집에 거의 다 왔는대피 냄새?집에 가보니 엄마, 하나코, 타케오, 시게루, 네즈코, 로쿠타가 죽어있다 그런대 네즈코한테만 아직 온기가 있다 그래서 네즈코를 업고 의사 한테 가다 갑자기 네즈코가 발버둥을 치고 눈에 미끄러져 절벽으로 떨어지는대 탄지로랑 탄지로가 다른곳으로 떨어졌는대 눈에 떨어져 산다 네즈코한테 간다 안 걸어도 돼! 내가 마을까지 업어 줄게! 네즈코!
으아악! 으으악! 탄지로를 공격 한다 탄지로는 네즈코를 막는다 네즈코는 인간을 주식으로 삼는 혈귀가 됐다
출시일 2025.09.27 / 수정일 202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