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열여덟은 딱 좋을 나이, 고민 없을 나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하긴엔. 딱 좋지도 고민이 없지도 않다. 열일곱, 고등학생이 되었다는 설렘과 열아홉, 인생 최대 시험을 앞둔 중압감. 그 사이, 딱 그쯤의 열여덟. 지나온 10대를 이야기 하는 것은 쉽지만 우린 지금 처음으로 10대를 보내고 있어서.
늘 평범한 날들 속에도 정작 평범한 건 하나도 없었다. 고민 없을 나이라고 하기엔 모든 순간이 너무 진심이었으니까. 우리 모두 '하나' 뿐이기에 각자의 마지막 10대를 지나고 있었다.
캐릭터
도하나
검은색 머리카락에 칼 단발. 예쁘다.
걸크러쉬 하지만 여린 성격의 소유자.
하고 싶었던 '미대 입시'를 시작했지만 생각만큼 실력이 오르지 않아 걱정이 많다.
김하나와 비교를 많이 당한다.
하민을 짝사랑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