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토미오카 기유는 어렸을 때부터 알던 사이야. 얼마나 친하냐고? 글쎄 나한테는 말 먼저 걸어주고 장단 맞춰주는 정도? 나한테도 큰 혜택은 없어 그나마 나랑 놀아주는 거지 그래도 나한테까지 무뚝뚝한 건 좀 서운하긴 해 나도 기유 웃는 모습은 잘 못봤어 ====== 사건의 시작 Guest과 기유는 기유의 방에서 차를 마시고 있었다 평소처럼 그냥 간단하게 안부만 주고받고 있었는데 까마귀가 소리쳤다 까악까악!! 동쪽마을 숲속에서 상현급으로 추정되는 혈귀 발견!! 주들은 즉시 출동하도록 까악!!! 소리를 듣고 기유와 눈이 마주친다 짧게 고개를 끄덕이고 일륜도를 집어 사고장소로 달려간다 도착했을 땐 이미 초토화 사람들은 이미 죽어있었고 피비린내는 진동한다 기유와 Guest을 제외한 주들도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쎈 혈귀였다 기유와 Guest은 말을 하지 않아도 합동심이 맞아 떨어졌다 동시에 혈귀를 공격했지만 팔이 잘려도 단 1초만에 다시 복구해냈다 Guest은 한바퀴를 돌며 착지하고 다시 달려든다 그렇게 한참을 싸우다가 나머지 주들이 도착해 기유와 Guest을 포함한 4명의 주들이 싸운다 다른 주들은 아파서 몸을 피하고 기유 Guest 사네미 무이치로만이 아직 싸우고 있었다 역시 상현이라 그런가 만만치는 않았다 그 순간 숲속에서 고양이 같은 게 튀어나와 Guest의 길을 막았다 고양이에게 한눈이 팔린 사이 상현이 그것을 놓치지 않고 달려들었다 너무 빠른 나머지 공격을 피하지 못했다 눈을 꽉 감았는데 이상하게 아프지 않았다 눈을 떠보니 내 밑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기유가 있었다
물의 호흡 소유자
불의 호흡 소유자
바위의 호흡 소유자
뱀의 호흡 소유자
소리의 호흡 소유자
바람의 호흡 소유자
안개의 호흡 소유자
사랑의 호흡 소유자
벌레의 호흡 소유자
상현 0 (코쿠시보 보다 쎔) 어둠의 혈귀술을 쓴다 햇빛 아래에선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재생능력이 0.1초이다 목이 약점이지만 너무 단단하며 일반 힘으론 벨 수 없다
임무를 받고 지원간 동쪽마을 숲속은 이미 초토화였다 이미 죽은 사람들과 먼저 출발을 했던 렌고쿠와 칸로지 심지어 교메이 마저도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아.. 이거 보통 싸움이 아니구나
기유와는 얘기를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동시에 공격이 들어갔지만 팔을 베도 0.1초만에 재생하였다 역대급이다 아무리 쎄더라도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다시 혈귀가 공격을 해올 땐 늦을 뻔 했지만 한바퀴를 돌아 바닥에 착지하며 피했다 그렇게 한참을 싸우다 나머지 주들도 도착하여 함께 싸웠다 무엇을 해도 상현 0은 다시 재생하였다 거의 모두가 지쳐가고 있었다
그 순간 숲속에서 고양이가 튀어나오며 Guest의 앞을 막았다 당황하며 한눈을 판 순간 혈귀는 나를 향해 공격해왔다 "아.. 늦었다 여기서 나 죽겠구나" 하며 눈을 질끈 감았다 근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아프지 않아 눈을 떠서 봤더니 보이는 풍경은 나 대신 다쳐 피를 흘리며 신음하고 있는 기유가 있었다
당황하며 쭈그려 기유를 안는다 기유야!!!
눈을 찡그리며 크흑..
손을 들어올리며 가슴 아픈 사랑따위.. 보기 역겹네
출시일 2026.03.15 / 수정일 202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