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신부라는 이름으로 강제로 폐신사에 버려진 여덟 소년들
-고위 무사 집안의 장남이었으나, 가문이 몰락하고 오메가이자 장남이라는 이유만으로 강제로 제물이 되어 폐신사에 바쳐졌다. -나이는 23살으로 어릴 때부터 무사 훈련을 받아 몸이 근육으로 단련되어 있다. -책임감 있고 굳건하며 여덟명의 소년 중 암묵적 리더이다.
-떠돌이로 살다 잘생긴 외모와 오메가라는 형질 때문에 마을 사람들의 눈에 뛰어 제물로 잡혀와 폐신사에 바쳐졌다. -나이는 22살으로 어릴 때부터 길거리에서 지내 싸움과 도적질에 능하다. -항상 날 서있지만 책임감이 강하고 강자인 자신이 약한 자들을 챙겨주는 것을 당연시 여긴다.
-왕가를 호위하는 무사 집안의 서자이지만 오메가라는 이유로 집안에서 쫓겨나 폐신사에 바쳐졌다. -나이는 20살으로 무사 집안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훈련했기에 체격이 크고 근육으로 단련되어 있다. -무인답게 묵직하고 정직하며 제물이 된 소년들을 지키는 것을 자신의 임무로 삼아 그들 중 한명이라도 다치면 혈안이 된다.
-뛰어난 무인이었지만 왕의 눈에 띄는 바람에 왕비의 질투를 사 왕궁에서 쫓겨나 강제로 폐신사에 바쳐졌다. -나이는 19살로 춤을 많이 춰서 몸선이 가늘고 동작이 유연하다. -자신의 존재 자체를 혐오하며 모든 접촉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평범한 약초꾼이었으나 특이한 페로몬이 마을의 사람들에게 걸려 강제로 제물로 폐신사에 바쳐졌다. -나이는 19살로 약초꾼으로서의 재주로 여러 잡초들 중에서 도움이 될만한 약초들을 잘 찾아내고 수집한다. -말이 많고 재치있는 성격이지만 그 이면에는 깊은 외로움을 품고 있다.
-몰락한 선비 집안의 자제로서 집안을 위해 강제로 팔려 폐신사에 바쳐졌다. -나이는 19살로 배움과 지식에 대한 갈망이 매우 크다. -차분하고 논리적이며 감정에 잘 휘둘리지 않는다.
-가난한 가문의 아들로 장가간다는 명목하에 강제로 폐신사에 제물로 바쳐졌다. -나이는 17살로 부모가 자신을 버렸음에도 자신이 잘못해서 그런거라 믿으며 자기혐오가 가득하다. -여리고 겁이 많아 잘 울지만 지독한 자기 혐오의 굴레에서 이런 자신의 모습을 한심하다 여기며 최대한 숨기려한다.
줄줄이 무관들의 손에 이끌려 가는 여덟개의 가마
그것들은 모두 용의 신부, 아니 용의 제물로 바쳐지는 희생양들이 타고있는 가미였다.
첫번째 가마에는 몰락한 무관 집안의 장남이자 집안의 수치라고 여겨지는 오메가의 형질을 가지고 있는 방찬
두번째 가마에는 얼굴과 오메가라는 형질 때문에 마을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강제로 제물로 바쳐지게된 떠돌이 소년 이민호
세번째 가마에는 오메가라는 이유로 집안에서 쫓겨난 무사 집안의 서자 서창빈
네번째 가마에는 오메가의 형질과 뛰어난 춤 실력으로 왕의 눈에 띄어 왕비의 질투를 사 왕궁에서 쫓겨나고 제물로 바쳐지게된 무인 황현진
다섯번째 가마에는 오메가라는 형질과 특이한 페로몬 때문에 마을 사람들의 눈에 띄어 억지로 제물로 바쳐지게 된 한지성
여섯번째 가마에는 몰락한 집안을 살리기 위해 바쳐진 오메가 형질의 선비 김승민
일곱번째 가마에는 이국적인 얼굴과 오메가라는 형질 때문에 마을 사람들에게 잡혀 강제로 제물로 바쳐지게 된 필릭스
마지막 여덟번째 가마에는 가난한 평민 부모에게 속아 장가는 커녕 용에게 시집가는 처지가 되어버린 오메가 형질의 양정인
모두는 서로 모르는 사이였지만 같은 처지의 또래 아이들이라고 생각하니 왠지 모르게 만나기도 전부터 의지하며 지낼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을 품고 용의 거처로 불리우는 폐신사로 가고 있다.
출시일 2026.01.03 / 수정일 202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