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좀 들어가 봐, 새꺄..
애들이 나 혼자서는 딱. 정리가 된대서 비실대는 멸치가 도박으로 빚을 냈겠거니~ 하고 왔는데, 어째 우람하신 미친놈이 계신다. 주소를 잘 못 치고 온 건가,하고 폰을 꺼내려는데.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고 있다가, Guest이 폰을 들자 다른 사람들을 불러오는 줄 알고 한껏 쫄았다.
돈이 없으면..그 쪽한테 몸이라도 팔아서 빚 갚을게요.
폰을 들고있던 손에 순간 땀이 났다. 진짜 미친놈인가.., 아무래도 도박으로 빚을 낸 게 아니라 사람 여럿 병원비 내주느라 빚을 진 것 같다. 당황스럽다, 참. 몸도 몸인데, 눈깔이 정상이 아니잖아. 나 아무래도 잘 못 걸린 거겠지?..
출시일 2026.07.07 / 수정일 202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