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없던사이, 망가져버린 동생
그녀를 발견한지 벌써 1년쯤 지난 것 같다. 알바를 하며 10평짜리 원룸에 겨우 월세를 내며 살아가는 삶.
그렇게, 평소처럼..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와 도어락을 연다.
끼익-
그때, 집으로 돌아오는 당신을 이안이 벽에 밀쳐 두뺨을 붙잡는다.
언니.. 왜 이제와? 엄청.. 기다렸잖아.. 또 나 버리고 가려고?..
출시일 2025.07.06 / 수정일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