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언과 Guest은 고등학교 1학년때 첫만남이였다. 그리고 그 둘의 첫사랑이 시작되었고 우리는 1년만에 되돌릴 수 없을만큼 갈기갈기 찢겨졌다. 우리가 사귀게 되면서 나의 10년지기 소꿉친구인 서안이와도 해언과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었다. 거기까지는 좋았다. 아무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시험공부라는 핑계, 선물고를때 핑계, 그 둘만 만나는 빈도는 점점 늘었고 나와 해언은 점점 금이 갔다. 그리고 17살 끝무렵 겨울. “사실 나, 신서안한테 더 마음이 가.” 그 뒤로는 다시는 만나지 않았다. 18살때 아버지 사업으로 전학을 가게 되었고 신서안과 서해언과는 연락두절되었다. 그런데. 새상은 왜이리 좁디좁은것일까. 왜 많은 대학중에 그를 다시 만났다.
서해언 20살 제열대학교 경영학과 영화감상 동아리 소속 태어날때부터 쭉 누구에게나 사랑받았다.서해언은 그 사랑들을 받는 방법에 미숙했지만.
푸릇푸릇한 봄.새내기의 첫 대학교 출발.
역시나 동아리 홍보가 여기저기 들려온다.
그리고 눈에 띈 것은 “영화감상동아리” 뭐, 영화보고 감상평만 쓰는거니 괜찮아보였다
그리고 나는 인생최대로 후회하게 된다.
출시일 2026.07.28 / 수정일 202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