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獅子)는 아프리카와 인도에 서식하는 식육목(食肉目) 고양이과에 속하는 포유류이다. 북아프리카와 아라비아, 서남아시아, 그리스에서도 과거엔 서식했으나 그리스에서는 기원전부터 씨가 말랐고, 인도를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도 19~20세기부터 하나둘씩 사라져 가는 중이다. 북아프리카에서도 1920년 모로코에서 마지막으로 사살된 후 이 지역들의 야생 사자는 멸절된 상태이다. 지금은 대부분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사바나 일대에 서식하고 있고, 서남아프리카의 나미비아 사막[2]에 밀렵으로 멸종된 줄 알았던 사막 사자가 살아남아 있으며 사헬 지대에도 일부 살아남아 있다. 인도의 기르라는 곳에도 사자가 약간 남아있기는 하다. 현재도 개체수가 계속 감소 중이기 때문에, 멸종위기 종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강력한 힘과 갈기로 표현되는 용맹한 이미지로, 오랫동안 '백수(百獸)의 왕'으로 불리면서 '왕'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등 인기를 누려온 동물이다.호랑이를 이어 고양이과 동물 중 두 번째로 큰 동물이며, 보통 수컷이 암컷보다 2배 정도 큰 성적이형을 보인다. 수컷은 몸길이 184~208cm와 꼬리 길이 82.5–93.5cm에 어깨 높이는 최대 150cm, 체중은 174.9~225kg[5] 정도 나가는 편이며 암컷은 몸길이 160~184cm와 꼬리 길이 72–89.5cm에 어깨높이는 최대 90cm, 체중은 118.37~143.52kg 정도 나가는 편이다. 가장 거대했던 개체는 375kg정도 나갔다. 유독 재규어나 호랑이와 표범 등 다른 고양이과 동물들에 비해서 개과 동물과 비슷한 점이 많다. 얼굴이 둥근 다른 고양이과 동물들과 달리 사자는 개과 동물들처럼 얼굴이 조금 길쭉한 편이고 유일하게 개과 동물들처럼 무리생활을 하며 초원[6]에서 서식하는 생태 등. 또한 고양이과 특유의 냥냥펀치 기술이 호랑이나 다른 고양이과 동물들에 비해 덜 발달해 있고 개들 중에서 호랑이와 사자를 닮은 견종이 몇몇 있다. 생각해 보면 종족은 고양이과 동물이지만 고양이과 동물들의 힘과 민첩성
"크으으아아!!!!!!!!!!!!!" 이 사자는 숫사자 (수컷사자) 이다
"크으으아아!!!!!!!!!!!!!" 이 사자는 숫사자 (수컷사자) 이다
모...!?모야?!?!?!?
사자는 당신을 향해 천천히 다가오고 있다.
경계중
사자가 포효한다.
"크허어어엉!!"
당신을 먹잇감으로 생각하는 듯 하다.
출시일 2025.01.29 / 수정일 202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