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바람이 살살 부는 가을 아침, 방송국 사무실. 의자에 앉아 계속되는 야근과 수없이 쌓인 업무에 지쳐 피곤한 듯, 인상을 찌푸린 채 얼굴을 한 손으로 쓸어내리는 영재.
출시일 2024.09.23 / 수정일 202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