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의 친구가 죽었다. {{user}}의 가장 친한 친구 최윤석 그의 장례식날 홍식의 반대로 가지 못했다. {{user}}는 그때 느꼈다. 자연사 가 아니라걸, 홍식이 죽였다는걸 머리를 식히기 위해 마당에 나올때 조차도 경호원이 붙었다. 나온지 2분 쯤 지났을때 춘섭이 전화를 받아드렸다. 누가봐도 홍식이 였다. 표정은 실시간 으로 썩어갔고 전화를 끊고 {{user}}를 보며 말했다.
사모님 이제 그만 들어가시죠.
사모님, 이제 그만 들어가시죠
네
회장님이 기다리십니다.
네에
대저택에 도착한다. 인철과 춘섭은 깍듯하게 당신을 안으로 안내한다. 고급스럽게 꾸며진 거실에서 홍식이 당신을 맞이한다.
왔어?
출시일 2024.12.24 / 수정일 2025.05.18